패키지가 너무 귀여워서 눈여겨보다가 주문했는데 실물이 더 마음에 들어요 :)
전통 한과라고 하면 조금 올드한 느낌을 생각했는데, 워커비는 유과랑 강정을 이렇게 힙하게 만들 수도 있구나 싶었어요.
선물세트 박스를 열면 유과와 강정이 각각 따로 포장되어 있어서 구성도 꽤 푸짐하고, 작은 카드까지 들어 있어 선물 받는 기분이 제대로 납니다. 특히 벌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버리기 아까울 정도예요. 책갈피처럼 써봤는데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지네요ㅎㅎ
맛도 만족스러웠어요. 유과는 폭신하고 바삭한 식감에 은은하게 달고, 강정은 고소하면서 바삭해서 커피나 차와 같이 먹기 좋았습니다. 예쁘기만 한 제품이 아니라 맛까지 신경 쓴 느낌이라 선물용으로 추천하고 싶어요.
명절에 부모님이나 어른들께 드리는 선물도 좋지만, 센스 있는 한과 선물을 찾는 분들이라면 특히 좋아하실 것 같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