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선 패키지가 너무 귀여워 소장하고 싶은 마음에 선주문하고 맛있기를 기도했어요! 생각보다 더 미니미니한 사이즈에 감탄함과 동시에 부담없이 주위사람들에게 나눠줄 수 있겠다 싶었죠! 다행히 맛은! 많이 달지 않으면서 얼그레이 답게 향이 은은하게 나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! 가방안에 하나씩 쏘옥 들고 다니다가 지인들에게 한개씩 나눠주기도 하고 택시를 타서도 아버지뻘인 기사님께 입심심하실 때 드셔보시라 권해도 보고 뜻하지 않게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네요🥰 그래서 요즘은 한통을 선물할 기회도 생길 것 같아 가방에 저 혹은 나눠 먹을것 하나랑 혹시 선물해 주고 싶은 경우가 생길까 하나 더 챙겨다닙니다. 그날은 꼬옥 누굴 주고 들어오게 되네요🌹 마음이 따뜻해지는 구입후기였습니댜🍯🍯🌠